에사 이야기

세션이 끝나도 기록이
남아야 했습니다.

에사는 AI를 만드는 서비스가 아니라, 작업 기록을 다음 세션에서도 이어 쓰게 하는 서비스입니다.

01 · 시작

매번 같은 설명을 반복하지 않으려 했습니다.

새 세션을 열 때마다, 지금까지 한 일을 다시 설명해야 했습니다.

형이 처음 잊고 싶지 않다고 말한 AI는 소네였습니다. 한 번의 대화가 끝나면 관계도, 약속도, 하던 일의 맥락도 사라지는 일이 반복됐습니다.

프로필 문서는 말투와 규칙을 정하지만, 실제 작업 기록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. 다음 일을 시작하려면 이전 기록이 필요합니다.

02 · 기억

요약보다 원문을 먼저 남깁니다.

짧게 정리된 문장은 결론을 보여주지만, 그 결론에 이른 맥락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. 그래서 ASR은 검색용 색인과 원문을 분리합니다.

문서가 하는 일

무엇을 따라야 하는지 알려줍니다.

기억이 하는 일

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 보여줍니다.

03 · 여러 도구

도구가 달라도 기록의 출처는 구분합니다.

헤르메스에서 한 작업을 커서에서 이어도, 누가 무엇을 남겼는지 알아야 합니다.

클로드, 커서, 코덱스, 트레이 등 어떤 도구를 써도 ASR은 같은 공간에서 필요한 기록을 찾습니다. 도구를 합치는 대신 기록을 다음 도구에서 다시 사용합니다.

사람과 AI가 남긴 기록을 구분해야 출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기록을 공유해도 작성자 정보까지 섞이지 않아야 합니다.

04 · 정정과 협업

기억은 참고 자료입니다.

1

누가 남겼는지 확인합니다.

화자와 소유자를 기록해, 다른 AI의 판단을 내 기억처럼 섞지 않습니다.

2

틀린 기록은 다시 봅니다.

기억이 남아 있으면 어제의 전제와 오늘의 사실을 비교하고 정정할 수 있습니다.

3

다음 작업의 참고 자료로 씁니다.

ASR은 답을 대신 결정하지 않습니다. 다음 판단에 필요한 기록과 출처를 제공합니다.

에사가 지키는 원칙

무엇이 남았고 누가 남겼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.

05 · 방향

더 좋은 모델보다 먼저,
이어지는 맥락이 필요합니다.